iPod Nano
발표된 후 다음날 주문했는데 이제야 받았다. 기능이야 뭐 그동안 여러 리뷰에서 본대로고 주머니에 넣어도 별로 넣은 것 같지도 않은 앙증맞은 크기다. 이 정도 크기에 들어있는 배터리로 H.264 비디오를 5시간 재생한다는 것이 놀랍다. 그동안의 소문과 달리 2G와 같은 8GB의 용량이 제일 아쉬운 점인데, 내년 초 쯤 16GB 버전도 나오지 않으려나? 날씨도 선선해졌기에 한동안 가급적 차 놔두고 이 녀석 들고 지하철 타고 다니려 한다.